2회 신수중학교

벽산문화재단 주최, 벽산엔지니어링 후원,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NEXT Classic'은 입시위주의 교육현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예체능 과목을 활성화하고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벽산문화재단의 문화공헌 사업이자 메세나 활동입니다.

지난 6월 11일에 중랑중학교에서 칼라치스트링콰르텟의 연주로 시작했던 'NEXT Classic'이 7월 11일에 신수중학교에서 2회 공연을 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최고의 실내악 연주단체인 '한국페스티발 앙상블'이 연주했으며 한국페스티발 앙상블 음악감독이자 디큐브시티 음악감독인 박은희 감독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음악이지만 재미있는 음악 설명과 아이들에게 익숙한 영화음악을 곁들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음악을 듣도록 기획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제 3회 'NEXT Classic'은 오는 7월 20일 파주의 동탄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