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문화재단 주최, 벽산엔지니어링 후원,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제 3회『NEXT Classic』공연이 지난 7월 20일 파주 광탄중학교에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최고의 실내악 연주 단체인 '한국페스티발 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한국페스티발 앙상블 음악감독이자 디큐브시티 음악감독인 박은희 감독이 쉽고 재미있는 음악설명을 곁들여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문화지원이 절실한 이웃이 많다는 점을 한 번더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10월, 11월 『NEXT Classic』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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