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문화재단 주최, 벽산엔지니어링 후원,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NEXT Classic』은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예체능 과목을 활성화하고,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되는 벽산문화재단의 문화공헌사업이자 메세나 활동입니다.

제4회 'NEXT Classic' 공연이 지난 7월 16일(화)에 숭곡중학교에서 Solus of Seoul Brass 단체의 공연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Solus of Seoul Brass는 관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음색과 웅장함을 토대로 정통 클래식 부터 재즈, 팝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래퍼토리로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NEXT Classic'공연에서도 어김없이 익숙한 곡들을 학생들에게 선사해 주었습니다.

또한, 박은희 음악감독의 쉽고 유쾌한 해설을 통해 학생들이 곡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5회 'NEXT Classic' 공연 9월 26일(목) 북서울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