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문화재단 주최, 벽산엔지니어링 후원,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NEXT Classic』은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예체능 과목을 활성화하고,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되는 벽산문화재단의 문화공헌사업이자 메세나 활동입니다.

 

제5회 'NEXT Classic' 공연이 지난 9월 26일(목)에 북서울중학교에서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공연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본 공연의 해설을 맡아주신 박은희 음악감독이 대표로 있는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현악, 관악, 타악기, 건반악기, 성악 등 다양한 실내악의 묘미를 들려줄 수 있는 구성으로 어떤 곡의 실내악형태라도 편성이 가능한 악단입니다.

이번 'NEXT Classic' 공연은 어릴 적 피아노를 배웠다면 한 번쯤 연주해봤을 '엘리제를 위하여'를 포함하여 '세레나데 제13번 G장조 작품 525 中 1악장' 등 학생들이 익숙한 곡들로 공연되었습니다.

다음 제7회 'NEXT Classic' 공연은 10월 10일(목) 북서울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