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문화재단 주최, 벽산엔지니어링 후원,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NEXT Classic』은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예체능 과목을 활성화하고,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되는 벽산문화재단의 문화공헌사업이자 메세나 활동입니다.

제6회 'NEXT Classic' 공연이 지난 10월 10일(목)에 성안중학교에서 서울색소폰콰르텟의 공연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SSQ는 색소폰을 사랑하는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만든 콰르텟 팀으로 국내 제일의 색소폰 콰르텟 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1년 필두로 독일과 프랑스, 중국 등지에서의 각종 연주회를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 받으며 색소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NEXT Classic'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색소폰 연주가 무겁고 어려운 연주가 아니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 공연은 11월 5일(화) 신흥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